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문단 편집) == 문제점 == '''극악의 노가다 강요''' 무기나 방어구 등도 장수를 승급시키듯 만렙까지 올려서 같은 등급끼리 합성하면 상위 랭크로 승급시키는 방법이지만 이쪽은 조합 결과물이 완전히 랜덤으로 나온다는 문제가 있다. 즉 금테 장비를 뽑기 위해 끝없이 장비 합성을 시도해야한다는 것. 장비 합성뿐 아니라 종료별 보석을 이용해 장비를 옵션 그대로 승급시키는 장비 승급 시스템이 있긴 하지만 현재 버그로 화전옥이 나오지 않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시스템이다. 최소한의 장비 등급 보정형 합성 시스템등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많은 유저들이 호소하고 있다. 장수의 무기 외형을 바꿔주고 전투력을 크게 상승시켜주는 전용무기 시스템또한 중대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전용무기 관련 모든 컨텐츠를 진행할경우 하루에 한 개의 랜덤 전용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문제는 이 전용무기가 모든 장수의 전용장비중에서 완전히 랜덤으로 나온다. 한술 더 떠 전용무기에는 각 캐릭마다 정해진 6종의 옵션중 랜덤한 한가지가 붙는데 한두가지를 빼면 대다수가 왜 존재하는지도 모를 옵션들이다. 자신이 원하는 장수의 원하는 옵션 무기를 뽑으려면 자그마치 (내가 원하는 캐릭터/50종이 넘는 캐릭터)X1/6 확률의 도박을 하며 고통받아야한다. 참고로 정상적으로 플레이시 전용무기 3성 상자를 하루에 한개 약간 넘게(대략 3일에 4개 정도) 얻을 수 있으므로, 스킬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원하는 장수의 무기 자체를 얻는데 운이 딱히 좋지 않다면 한달은 걸린다.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전용무기 시스템과 같은 최소한의 직업군별 나눔등이 시급하게 도입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많다. 또한 전용무기 또한 레벨업이 필요하다는 것을 제외하면 장수 승급과 완전히 동일한 승급시스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혹여나 원하는 장비가 나온다손 치더라도 등급 업그레이드를 위해서는 엄청난 수의 전용무기가 필요하다. 3성 전용무기를 6성으로 만들기 위해 필요한 3성 전용장비의 개수가 무려 120개(위의 3일에 4개 계산식을 그대로 적용시, 석달치 물량이다!)로 그야말로 미칠듯한 확률X미칠듯한 재료노가다의 환상적인 조합인 셈 ~~이게 무쌍이야 리니지야~~ 번역과 스토리또한 여기저기 문제점이 다수 보이고 있다. 반동탁 연합군에 합류하고나서야 칠성검으로 동탁을 찌르려는 조조(...)라던가 무가 아닌 힘의 정점을 노리는 서황, 윗 사람을 부를때는 밥먹듯이 따라붙는 "대인"칭호등이 대표적이다. 대화창보다 문장이 너무 길어 다 표시되지 않는 현상 정도는 너무 흔해서 언급하기도 귀찮아질 정도. 최소한의 검수나 테스트플레이조차 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 최근 많은 넥슨 모바일 게임들이 그렇듯이 최적화가 상당히 엉망. 그럼에도 이에 대한 대처는 전혀 없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아이폰으로 기동은 된다, 그러나 어마 어마한 발열 현상 때문에 게임을 계속 해야 하나 싶을 정도다 (아이폰 7 플러스 기준). 그리고 안드로이드 기준으로도 사양이 꽤나 높다. 가장 심각한 점은 운영으로 툭하면 버그가 터지는데 반해 운영진의 대응책은 매우 미비하고 무책임하다. 상당히 잦은 빈도로 이벤트 상품 지급을 미루고 버그 악용자등을 비호하는듯한 식의 운영방식을 보여주며 이에 따라 공카 유저들에 의해 하루가 멀다하고 게시판이 불타오르는 상황이다. 인게임에서 뜨는 이벤트 공지용 팝업창의 운용방식이 매우 독특하다. 대부분의 모바일 게임들은 팝업을 띄울게 있어도 한꺼번에 닫기 편하도록 UI를 배치하는 편인데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그렇지 않다. 진삼국무쌍 언리쉬드는 실행되면 로딩을 하기전에 먼저 팝업을 띄우고 팝업창을 닫은 뒤에야 로딩이 진행된다. 모바일게임치고는 긴 로딩을 거쳐 메인화면으로 들어가면 또 다시 팝업이 뜬다. 뿐만 아니라 상점과 군수창고 등의 소메뉴로 들어갈때에도 다시 팝업이 뜨며 팝업을 다시보지않기 체크를 일일이 하지 않으면 소메뉴 이용중에도 팝업이 다시 뜬다. 그저 무료무장&장비를 수령하기 위한 출석에도 적잖은 짜증이 유발되는 팝업방식인 것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상당히 불편한 문제점이 하나 더 발견되었는데, 바로 시간대 설정. 본 게임은 전세계 동일서버를 이용하는데, 그러다 보니 시차 관계로 이벤트 시간이 한국 실정과 맞지 않는다. 주말에야 그렇다치고 이벤트 시간이 평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면 어떻게 참가하란 말인가? 가뜩이나 심각하게 느린 육성속도로 인해 유저들의 불만이 심한데 이벤트랍시고 하는 것도 시간이 저렇다 보니 유저들의 불만이 오히려 더 가중되는 판이다. 추가로, 06/28 기준으로 업데이트 된 동심주를 모으는 이벤트에서는 소위 말하는 태생 5성 무장을 뽑으려면 무려 4천개의 동심주가 필요한데, 이 동심주의 드랍률이 추정 10% 전후로 극악을 달리는 수준이다. 3개를 주는 아수라 맵을 분당 1회 클리어한다고 가정하고(실제로는 로딩시간까지 감안하면 더 걸린다) 24시간 내내 돌려야 1440바퀴, 드랍률 10%로 상정해서 대략 400개 정도를 얻을 수 있다. 즉 4천개를 모으려면 열흘을 24시간 내내 돌려야 한다는 소리인데, 이벤트 기간은 꼴랑 2주다. 제아무리 폐인 게이머에 핵과금러라 할지라도 이게 가능한가? 게다가 스토리 모드도 무한대로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에너지 개념인 만두가 수급이 되어야 가능한데, 거기에 만두 구입제한은 30개뿐이고, 20분에 한개씩 생성되니 이벤트 참여는 사실상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이벤트 계획자들은 생각이라도 하는건지 대다수의 유저들은 의문을 품고 있을 것이다. 7월 3일 공개된 신규무장(감녕, 축융) 육성 이벤트가 또 가관인데, 일단 신규무장 감녕 은테를 7일 로그인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니 신규무장 획득 + 50레벨 달성까지는 아무나 가능하다. 문제는 그 이후. 6성 만렙(60렙) 달성까지는 그렇다치고, 63 66 70레벨을 달성하려면 각각 1, 2, 4초월이 필요하다. 문제는 이 초월 시스템이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다 가뜩이나 느린 육성속도는 초월 후에 족히 다섯배는 더 느려지며, 초월 자체가 동일 무장에 테 색깔까지 동일해야 하고 베이스가 아닌 재료까지 6성이어야 가능하다 보니 어지간해서는 1초월도 못한 유저들이 수두룩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굳이 하려면 동테로 초월하면 아예 불가능하지는 않은데, 스탯상 태5성의 동테는 태3성의 금테보다도 약간 약한 정도. 이 말인즉슨 이벤트 한 번 하자고 최애캐나 다른 강캐 대여섯 만렙 찍을 정도의 자원을 이벤트 끝나면 버릴 폐기물쓰레기에 투자해야 한다는 소리다. 핵과금해서 은테라도 5장 확보하거나 아예 금테 한장 먹고 초월권 4장을 현질할 생각이 아니라면 아예 애시당초 포기하고 제 갈 길을 가는 것이 훨씬 이득이란 소리. 문제는 초월권 한장 받자고 초월권 4장을 써야 한다는 미묘함 뿐(할인마트 4+1 행사인가?) 전술한 동심주 이벤트에 이어서 이런 식의 이벤트만이 계속되자 공카는 완전히 뒤집어져 난장판을 이루고 있다. 7월 13일 업데이트로 악세사리가 추가되어 노가다가 한층 강화되었다. 악세사리 슬롯은 총 3개로 한칸 개방시 6성 장수+20만 은화. 초월 재료를 위한 6성 장수 획득에도 진이 빠지는 데, 제대로 키우려면 악세 풀개방에만 6성장수 3장이 필요하다! 거기다가 각 장수별로 각각 적용으로 키우는 장수마다 동일한 작업이 요구된다. 악세 획득 역시 노가다의 진수로 무기,방어구,법보를 각각의 악세로 변환하는 식이다. 문제는 20강, 즉 풀강한 장비만 악세로 전환이 가능하고 악세 강화는 같은 악세로만 가능하다. (미칠 듯한 은화 소모는 덤이다.) 거기다가 악세도 금,은,동 등급이 적용되니 랜덤운도 덤으로 요구된다. 본래 애물단지였던 동테 6성 장비,장수의 처리 용도로도 쓰라고 계획한 듯하나 극한의 노가다가 모든 것을 덮어버렸다. 무슨 소리인지 이해하기 힘들다면, 이벤트 달성 조건인 "악세사리 3종세트 20강 장비" 제작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제작에 드는 은화만 800만 정도. 그런데 가장 효율이 좋다고 평가되는 아수라 7-8맵의 드랍은화가 1706이다. 이벤트 개시 직전까지만 해도 은화가 200만이 쌓였는데 쓸 데가 없다는 둥 하소연이 공카를 덮고 있다가, 이벤트가 시작되면서 역으로 현질해서 은화를 사야 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말았다. 2018년 1월 31일 업데이트로 기존에 밸런스 문제로 3초월까지밖에 패치되지 않았었던 무장의 전용무기가 풀초월 (6초월) 까지 가능하게 패치되었다. 위에도 언급되었듯이 전용무기 하나 6성 만드는것도 몇주, 혹은 몇달까지 걸리는 일인데 돈에 눈먼 운영진들은 전용무기를 3초월부터 상급 단계로 초월하려면 빛나는 수정석이란것이 필요하게 패치했다. 이게 얼마나 극악의 패치냐면, 빛나는 수정석은 4성부터 6성까지의 전용무기를 새로 생긴 '용해' 라는 시스템을 통해 녹일수 있게 되었는데, 4초월부터 6초월까지 필요한 수정석은 약 250-300개에 달하는데, 4초월 전용무기를 용해하면 수정석을 1개에서 5개까지밖에 얻지 못한다(...). 그말인즉슨 전용무기를 초월하려면 어쩔수없이 6성 전용무기를 용해해야 한다는것인데 미리 언급했듯이 6성 전용무기는 얻기 쉬운것도 아니며 그 값어치는 상당히 높다. 심지어 6성 전용무기를 용해해도 얻는 수정석의 개수는 랜덤이다 (40-60개). 운이 안좋아 6성 전용무기를 이벤트를 통해 많이 얻지 못한 유저는 재료가 있다해도 초월을 못하는 상황이며 은화도 더럽게 많이 들기때문에 과금을 하지 않고는 헤비과금 유저들을 절대 따라갈수 없게 되었다. 1월 31일 업데이트로 버그 또한 생겼는데, 난투장에서 원래 무장이 무쌍난무를 시전하면 시전하는동안은 무조건 무적상태가 되었는데, 이번 패치에서 뭐를 잘못 건드린건진 몰라도 조조 / 하후돈 / 진궁 / 장료 무장등이 무쌍난무를 시전하다가 죽는 버그가 추가되었다. 이전에 이벤트로 전용무기를 판매할때 실수로 6성 전용무기를 판매했을때에는 하루만에 회수해가더니 이런 게임에 치명적인 버그는 들은체도 안하며 벌써 일주일째 고치려는 노력조차 보이지 않고있다. 이러니 유저들이 개발진들을 고운 시선으로 바라볼수 있겠는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